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2
이메일 작성일 2018-10-15 15:15:54
파일 2017 안성면소식지.pdf(77.06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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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면공동체활성화지원단 소식지 - 2017년(창간호)




한겨울 눈이 소복이 쌓이는 2017년 끝자락에 무주군 안성면 공동체활성화지원단이 소식지 창간을 하였다.

소식지 이름은 '안성愛人(안성애인)'. 제목부터 안성면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 있다.

우선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짚자면, 마을공동체는 주민 자신들이 속해잇는 '마을'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무주군에서는 마을 공동체 실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지역주민·민·관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무주군지역공동체활성화협의회 (사)마을을잇는사람들'과

'안성지역 과소화 대응 사업단 안성면공동체활성화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사교마을 이순희 이장은 안성면에 2명 밖에 없는 여자 이장중 한명이다. 그는 "무주군 전체 이장 중에 여성이 몇  명 안됩니다.

여전히 남성 위주를 못 벗어나고 있어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못하는 일 없고, 더 잘 할 수 있는데 기회를 줘야죠"라고 말했다.  이순희 이장은 엄마로, 아내로, 이장으로, 부녀회장으로, 농부로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당당해 보였고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 됬다.



장터이야기 코너는 안성 오일장(5일, 10일)에서 만난 상인과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사진을 담았다. 

박춘용 상인회장은 큰 마트가 생기면서 장터가 쇠락되었지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스스로 친절 교육을 받고 장보기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덧붙여 지역 주민이 시장을 애용하고, 상인들 역시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조언하였다.

뒷장에는 상인의 사진도 실려있으니 보고 오일장을 이용하면서 아는척이라도 하면 반가울 것이다.



<백세인생>코너의 궁대마을 심현자(92세) 어르신이 들려주는 그 옛날 가슴 먹먹한 시집가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오래오래 사세요!



안성면소재지에서 덕유산 IC방향으로 가다보면 하이목 마을 입구에 눈에 띄는 현대식 건물이 있다. 곽희섭 대표가 4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지은 카페 휴앤정(Hue&Jung)이다.

한옥 본가 옆에 카페를 지으면서 고목을 살리기 위해 건물을 비켜 지을정도로 곽 대표의 나무 사랑은 상상 이상이다.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 탁 트이고 맑은 공기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를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구독 문의 : 안성면공동체활성화지원단 ☏ 063-32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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